헐뜯고 보지 마라
현명하지 못한 사람은 자기가 이해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는 무엇이든 헐뜯는다. -라 로슈푸코- 예전에는 위의 글귀처럼 많이 그랬던 것 같다.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하고 괜히 끼어들어 같이 헐 뜯고 뒷담화를 하고.. 지금은 최대한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중이다. 많이 나서기 보다는 들어주고 많이 생각하고 하는 편으로 바뀐 것 같다. 그래서 조금이나마 더 나아졌다고 가끔 느껴질 때가 있다. 스스로 봤을 때. 아주 가끔이지만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