디피삼천
대해서는 무엇이든 헐뜯는다.
-라 로슈푸코-
예전에는 위의 글귀처럼 많이 그랬던 것 같다. 잘 알지도 못하면서
아는 척하고 괜히 끼어들어 같이 헐 뜯고 뒷담화를 하고..
지금은 최대한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중이다. 많이 나서기 보다는
들어주고 많이 생각하고 하는 편으로 바뀐 것 같다.
그래서 조금이나마 더 나아졌다고 가끔 느껴질 때가 있다.
스스로 봤을 때. 아주 가끔이지만...